올 상반기 중국의 인터넷쇼핑 인구 수가 3억5000명에 달했으며, 1인당 평균 소비액은 3000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만5200명이 참가한 온라인 조사에서 인터넷쇼핑에서 ‘가짜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비중이 75.5%나 되었다. 이중 84.7%의 소비자들이 ‘인터넷 짝퉁’의 관리감독에 불만을 표했다고 동방재부망은 26일 전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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