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소닉앤트(대표 장상옥)는 중국 상해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 게임쇼 차이나 조이에서 온라인 축구게임 '익스트림 사커'를 중국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퍼블리셔인 9you Information Technology(대표 다케시 오지)는 '익스트림 사커'를 중국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고 오픈 베타테스트까지 유저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익스트림 사커'는 29일 중국명 '경폭축구'로 공개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9you는 대형 축구공을 특수 제작해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시연 부스를 마련해 '익스트림 사커'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리그를 통해 이기는 팀에게는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이정현과 린지에의 콘서트 티켓을 선물한다.
한편, '익스트림 사커'는 오는 31일까지 국내에서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며 중국에서는 다음달 24일부터 첫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