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최초 ‘아이스 타운’ 12월 상하이 상륙

[2014-10-22, 14:28:31]
 
 
 
 
 
 
 
 
 
중국 최초 아이스 판타지랜드 ‘아이스타운(Ice Town)’이 오는 12월20일 상하이 이탈리아센터(上海意大利中心)에서 3개월간 오픈한다. 아이들은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겨울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신민왕(新民网)은 전했다.
 
주최측은 “아이스타운은 단순한 아이스 테마랜드가 아니다. 극지방 동물들이 주축이 된 다양한 카툰들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아이스타운의 전용면적은 3000평방미터로 전통 아이스문화, 극지방 생활체험, 아이스 오락게임, 성탄 시장, 카툰퍼레이드, 아이스 식당, 기념품 판매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스타운은 ‘성탄 시장(圣诞集市)’, ‘설경레스토랑(雪景餐厅)’, ‘극지방 판타지(极地幻境), ‘아이스랜드(冰雪乐园)의 4부분으로 크게 구분된다.
 
‘성탄시장’에서는 독특한 음식과 수공예품 뿐 아니라 눈덮인 크리스마스트리가 풍기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설경레스토랑’에서는 음식점 유리 벽을 통해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극지방 판타지’는 극지방의 정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오락거리들을 마련했다. 얼음 미끄럼틀, 빙상미궁, 빙설로 제작된 건축물과 에스키모인 주택 등을 볼 수 있다.
 
‘아이스랜드’에서는 빙상 범퍼카, 빙상팽이 등의 오락거리들이 있어 가족단위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아이스타운 테마랜드는 상하이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향후 3년간 중국 전역 5개 도시에서도 운행될 예정이다. 남부지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이스 세계의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구를 아끼고, 생명을 보호하는 정신을 전달할 방침이다.
 
일정: 2014年12月20日-2015年3月8日
오픈시간: 11:00-20:00(19:00이후 입장 불가)
장소: 上海意大利中心广场 (上海市世博大道2095号)
가격: 패밀리 이용권(성인2명 + 16세 이하 미성년): 평일(법정공휴일 제외) 250위안, 주말 350위안
        개별 이용권: 평일(법정공휴일 제외) 100위안, 주말 130위안
교통편: 지하철 8호선 中华艺术宫站 하차, 4번 출구에서 버스 1030번 탑승 후 博成路站 하차
       지하철 7호선 后滩站 하차, 버스 83번 탑승 후 世博大道上钢路站 하차
 

▷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1

  • 아이콘
    애독자 2014.12.15, 16:44:56
    수정 삭제

    곧 오픈 하겠네요. 너무 기대되요!!!^^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10.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8.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