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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이는 중국증시, 상해종합지수 4500대 무너져

[2015-06-19, 15:50:15] 상하이저널

중국 증식의 거품 논란과 함께 상해종합지수가 19일 하루 6.42%가 하락하며 4500선이 무너져 4478.36포인트로 내려 앉았다. 이는 전주 대비 13%가 빠진 수치다.

전제 종목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공공교통, 운수서비스 업종은 8%여가 빠졌다. 각 기관별 3분기 시장 예측이 엇갈리고 다수의 사모펀드가 미래시장 추세에 대해 신중함을 보이며 향후 2~3개월 동안 조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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