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태풍 ‘찬홈’ 10일 중국 상륙, 12일 새벽 상하이 통과

[2015-07-10, 17:37:28] 상하이저널
상하이기상대는 금일 오후 5시 45분을 기해 황색 태풍경보를 오렌지 태풍경보로 격상 시켰다.

지난 밤 초당 52m의 강풍을 동반하며 위력이 더 강해진 9호 태풍 ‘찬홈’이 10일 저녁부터 11일 오전 사이에 중국 본토에 상륙한다. 초대형 태풍으로 발전해 초속 48m~58m의 강풍과 시간당 200~300mm의 폭우를 동반하고 저장성 상산(象山)일대로 상륙할 것이라고 중국 중앙기상대는 예보했다.

10일 오후 4시 기준 상하이를 출도착하는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태풍 상륙을 전후해 항공편 운항이 지장 받을 수도 있다. 항공사 관계자는 여행객들에게 기상예보와 항공기 정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공항정보: www.shanghaiairport.com
철도정보: www.12306.cn
대한항공: 400-658-2080~1
아시아나: 400-650-8000
동방항공: 021)95530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주식투자 실패로 부동산 급매물 속출 hot 2015.07.10
    최근 인터넷 부동산 포털 사이트에서 “주식투자손해”, “자금조달시급” 등의 이유를 표시한 시장가격 대비 많이 낮은 급매 물이 속출하고 있다고 신민왕(新民网)이 보..
  • 상하이 고소득 직종은? hot 2015.07.10
    즈리엔(智联招聘) 취업포털 사이트는 7월8일 《2015년 하계 상하이 고용 수요와 사무직인재 공급 보고서》에서 “상하이 10대 고소득 직군” 을 발표했다. 에너지..
  • 中 조기교육시장 수천억위안 전망 hot 2015.07.10
    중국의 조기교육 시장규모가 수천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많은 사람들이 조기교육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신민만보(新民晚报)가 보도했다.중신증권(中信证券)이 발표..
  • 포춘지 '中 500대 기업' 선정, 돈 잘버는 기업.. hot 2015.07.10
    포춘지(Fortune Magazine)가 선정한 중국 500대 기업 리스트가 발표됐다. 환구망(环球网) 9일 보도에 의하면, 다렌완다(大连万达), 알리바바(阿里巴..
  • 뮤직큐 [1] 2015.07.09
    안락한 가정에서 펼쳐지는 최고 음악가들의 레슨 향연 뮤직큐만 있으면 우리집이 최고의 피아노학원이 됩니다. 20%특별할인 상하이 진출 특별 이벤트 www.musiq..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