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신구 국민경제, 지속적 발전 유지
2005년의 경제 발전 열기를 이어받아, 1월 무석 신구는 국민경제 발전의 쾌속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주요 경제 지표의 첫 출발이 순조로워, 11.5 시작의 해를 위한 기초를 다지고 있다.
올해 무석시는 신구 외자 항목 21개가 새로 비준되었고, 외자는 0.92억 달러에 달하며, 같은 기간에 비해 93.7%의 성장을 보여 전체 시에서 새로 비준된 외자기업의 50%이상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신구의 수출입 총액, 사회 소비품 매상과 세입 총액은 모두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30%이상의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 세입 총액의 성장폭은 중국 전역에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탁구 트레이닝 센터 설립
지난 11일, 무석시 장애인 연합회와 逸胜 탁구 클럽에서 협력하여 건설한 무석시 장애인 탁구 트레이닝 센터가 혜산구 낙사진에 설립되었다. 이는 무석시의 첫 번째 장애인 전용 스포츠 센터다.
현재 무석시의 장애인은 약 20만명으로, 그 중 80%는 기본적인 운동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장애인을 위한 전용 스포츠센터는 전무한 실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무석시의 장애인 스포츠는 비교적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페이융(费勇), 야오주엔(姚娟) 등의 선수는 장애인 올림픽에서 입상을 하기도 했다.
무석시 장애인 경기의 종목의 수준의 점진적인 향상을 위해서, 시의 장애인 연합회는 장애인 탁구트레이닝 센터의 건립 이외에도, 현재 무석시의 장애인 스포츠 종합훈련 기지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장삼각 지역에 대규모 자동차 용품시장 들어선다
무석시 북쪽의 장강삼각지 지역에 최대 규모의 자동차 용품 시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투자금액 5천만위엔, 건설부지 50묘(亩)의 무석 신조우 국제 자동차 용품 시장은 공사를 착수했다.
자동차 소비의 증가와 함께 자동차 스테레오, 내부 인테리어, 기타 전자제품 등 각종 자동차 소모품시장 또한 열기를 띠며 증설되고 있어 전망 있는 사업으로 보인다.
쟝하이루 황강자동차시장(江海路黄巷汽车市场)은 시장을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동차 판매 후 용품 시장의 공백을 메울 뿐만 아니라, 기존의 화동자동차 시장과 화동 부품시장을 일체화 할 것이며, 연 판매액이 30억이 달한 교통 운송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용품 시장의 1기 공정은 올해 10월 내에 완공될 것으로 보이며, 완공을 즈음하여 전국 최초의 자동차용품 교역회가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