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手房 양도소득세 징수로 내환선 이내 신 분양아파트가 수난을 치르고 있다고 新闻晨报가 전했다.
상하이 모 연구기관 조사에 따르면, 상하이 신축 분양아파트는 전체적인 거래량에 큰 변화가 없었으나 지난 7월31일~8월6일 1주간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는 내환선 이내의 신 분양주택 거래량이 그 전주에 비해 16.67%나 뚝 떨어졌다. 또 내환선과 외환선 사이가 5.52% 떨어진 반면 외환선 밖은 8.46% 상승했다.
전문가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내환선 지역 분양주택의 주 구매자는 중산층으로, 이들은 대부분 투자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정책 및 가격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二手房 양도소득세 징수시점인 8월1일을 전후로 이 지역의 거래면적은 선후로 상승했다가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다. 현재 내환선 이내 시장 관망세는 여전히 짙으며 앞으로도 한동안 내환선 및 내,외환선 사이의 거래량은 부진을 면치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내환선, 중환선 근처의 일부 단지의 경우 투자성 구매가 10%정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