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6일까지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2006년 중국 상하이 국제 식품가공 및 포장기계 전람회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열린다. 지난 1998부터 시작된 전람회는 올해 전세계 200개 업체들이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게 된다. 전시장 규모는 10,000㎡로, 올해 관람객은 1만5천 명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에 세계 식품 중국 전람회와 중국 국제 단음식 및 레저식품 전람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처음으로 식품 관련 산업 전람회 국제 전문가인 德国科隆国际展览有限公司와 손을 잡았으며 국내외 유명업체간의 제휴로 전문성이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식품공업협회, 상하이시 国际展览有限公司와 科隆国际展览有限公司의 주최 하에 상하이시 식품협회, 全国肉类工业科技情报中心站, 中国肉类协会天津办事处와 中国肉类协会上海办事处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중국의 식품가공 및 포장기계 시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해오고 있다. 식품가공 산업 중 우유제품, 식용 식물유, 도살 및 육류 가공, 과일 및 건조과 가공, 곡물 정미, 음료수 등에 관련된 기계제조가 초점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발전은 식품사슬 공업화를 추진해 가공 및 포장기계에 대한 수요는 연간 18~2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문가는 중국 식품가공 및 포장기계 시장은 2004년의 43억 유로에서 2010년까지 73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중국 상하이 국제 식품가공 및 포장기계 전람회 전시 범위는 전문적인 가공기술, 포장기술, 자동화, 데이터처리, 제어기술, 식품안전, 품질관리, 조작설비, 환경보호기술, 생물공정, 냉장 및 에어컨 기술, 전송, 운수 및 기억 설비 등을 망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