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600명, 입장료 8만 위엔
오는 10월, 국제적인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1(F1) 최고급 호화 파티가 상하이 IW万豪酒店에서 열리게 된다. 입장료는 8만위엔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외부로 첫 판매한 240장이 이미 매진된 상태라고 青年报가 24일 전했다.
입장정원은 600명으로 대부분은 F1 선수와 국제 유명한 스타들이다. 주최측 대변인은 F1 최고급 호화 파티는 F1 대회 이후 진행되는 카니발로 이전에는 같은 부류의 사람들만 참여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240장을 공개적으로 판매했다고 한다. 줄곧 모나코에서 열렸는데 올해 처음 상하이로 바꾸어 열리게 된다.
이전 세차례 파티는 모나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국제 유명 인사, 부호와 스타들의 인증을 받았으며 평판도 매우 좋았다. 어떤 옹호자들은 세계 각국에서 상하이까지 와서 입장권을 구입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고가 입장료를 구입한 사람들 중 상하이인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F1 최고급 호화 파티 입장권은 최고로 1만 유로에 판매된 적이 있다고 한다. F1은 올림픽, 월드컵 축구와 함께 3대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
매년 연인원 8억명이 각국을 돌며 치르는 F1의 중계방송을 시청한다. 올해 F1대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자딩구(嘉定区)의 상하이 국제자동차경주장(SIC)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