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국제건축박람회 CBD-IBCTF 개최

[2016-02-23, 09:25:02] 상하이저널

국제건축박람회 CBD-IBCTF 개최
23일~26일, 国家会展中心에서


 


‘2016 국제건축박람회(CBD-IBCTF;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가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국가전시센터(国家会展中心) 에서 개최된다.


‘2016 CBD-IBCTF(상하이)’는 건축장식산업을 위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플랫폼으로서 강력한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맞춤 통합과 교차개발’이라는 철학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맞춤 홈 가구, 문 및 창문, 장식품부터 벽 장식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번 박람회는 맞춤 홈 장식을 비롯해 문과 창문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중국 북부와 해외에서 새로운 전시업체들을 유치한 덕분에 더 넓은 시장을 공략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보일 높은 잠재력을 확보했다.


제1전시관에는 문과 창문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Kefan, Aiegle, Ratoup과 같은 유명 브랜드에서 만든 유럽풍의 큰 가구도 전시될 예정이다. 제2전시관에서는 Goldea, Cimen, Mansfield Group 등이 만든 목재 문을 전시하고, 제3전시관에서는 통합 맞춤 제품을 제공하는 업체들의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전시면적 중 절반을 옷장과 벽장에 할애할 예정이다.


중국해외무역센터와 중국건축장식협회가 개최하는 이번 상하이 국제건축박람회는 10만㎡ 전시관에 6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4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전망이다.


조직위원회는 “CBD-IBCTF(상하이)는 국제적인 대도시라는 상하이의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으며, 업계 발전과 맥락을 같이 한다. 현재 문과 창문 및 장식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점차 건축장식산업의 전 분야를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6.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9.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10.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3.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6.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7.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8.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9. 틱톡, 애플과 손잡고 VR 라이브 서..
  10.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4.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5.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6.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7.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8.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9.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5.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3.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