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예반, 감성교육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1993년 모리스 앨른(morris-allen)씨가 설립한 영어학원(MASC)이 상하이에 오픈했다. 모리스 앨른 영어센터는 싱가폴 노동생산력 총국이 비준한 ISO 9001과 2000 등을 획득하며 싱가폴에서 인정받는 사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모리스 앨른 영어센터는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교사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교재, 감성교육을 통한 자신감과 학습 흥미 부여, 학부모 상담과 공개 수업 등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수정예반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아이들의 특성과 소질을 파악할 수 있어 인재양성에 큰 밑바탕 역할을 하고 있어 교육의 명문 싱가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모리스 앨른 영어센터 관계자는 "교육열이 높은 상하이, 특히 구베이 지역에 자리잡아 조기교육과 원어민 영어 구사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국적, 나이, 실력을 불문한 학생들이 한데모여 서로의 문화를 익히고 차이점을 배우는 등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