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류 CF스타 공현주(22)가 한국 대표 ‘쌩얼’ 미녀로 인정받았다.
공현주는 지난 7일 서울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일본 슈에이샤(集英社)의 뷰티매거진 마퀴아(MAQUIA)와 인터뷰 및 사진촬영을 했다. 마퀴아 편집부는 노메이크업이 가장 아름다운 한국 스타로 공현주를 선정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현주가 밝힌 아름다움의 비결 등이 담긴 인터뷰는 마퀴아 11월호에 실린다.
공현주의 소속사측은 “공현주씨가 배용준씨와 함께 롯데면세점 CF에 출연해 일본에서 반응이 좋다”며 “올들어 보석브랜드 앙코르젬. 비자카드 등 해외를 대상으로 한 CF가 아시아지역에 방영되면서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CF와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MBC ‘TV완전정복’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공현주는 조만간 TV 드라마로 안방나들이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