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9회 그림 그리기 대회를 19일 열린공간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연소 4세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4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상해 생활’ 또는 ‘우리 학교(유치원)’을 주제로 크레파스, 물감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렸다.
상해한국상회는 약 1주일 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총영사상을 비롯해 각 분야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상(총영사상)의 영광은 김영우(협화쌍어학교 3) 학생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송년의 밤 행사에서 중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총영사상)
-고학년부 김영우 (협화쌍어학교 3)
최우수상(상해한국상회 회장상)
-유치원부: 김정우(에코유치원 6세)
-저학년부: 강나연(상해한국학교 1)
-고학년부: 여하정(상해한국학교 4)
우수상(상해한국상회 회장상)
-유치원부: 박정우(뉴아트유치원 7세), 조민수(에코유치원 6세)
-저학년부: 이태희(상해한국학교 2), 이지후(상해한국학교 2)
-고학년부: 황희정(협화쌍어학교 4), 박성원(상해한국학교 3)
장려상(상해한국상회 회장상)
-유치원부: 홍선아(에코유치원 7세), 서상원(예창유치원 7세), 김준성(에코유치원 7세)
-저학년부: 오혜린(상해중학교 1학년), 이태산(상해한국학교 1), 맹지혜(상해한국학교 1)
-고학년부: 황현규(상해한국학교 3), 서은우(상해한국학교 3), 맹민혜(상해한국학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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