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016 마지막 밤은 음악과 함께

[2016-12-07, 05:06:22]

2016 마지막 밤은 음악과 함께

 

미국 필라델피아 교향악단 신년 음악회
美国费城节日交响乐团跨年音乐会


미국의 5대 교향악단 중 하나인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이 상하이에서 신년 음악회를 연다. 그것도 메이뤄청(美罗城)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조합이지만 그렇다고 한다. 매장 구경도 하고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의 연주도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공연일시: 12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美罗城5楼 上剧场(徐汇区肇嘉浜路1111号)
•입장료: 80~980元

 

 

 

잘츠부르크 궁정 악단 신년 음악회
萨格勒布爱乐乐团2017年访华新年音乐会



145년 유럽 고전 음악의 거장 잘츠부르크 궁정 악단이 2017년을 맞이할 관객들에게 신년 축복을 담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일시: 12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东方艺术中心(浦东新区丁香路425号)
•입장료: 80~880元

 

비엔나 요한 스트라우스 악단 신년 음악회
维也纳约翰•施特劳斯 乐团新年音乐会



왈츠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 스트라우스에 의해 1824년 현악 오케스트라로 발족한 비엔나 요한 스트라우스 악단. 그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즐거움일 것이다.
•공연일시: 12월 31일 오후 7시 30분, 10시 30분
           2017년 1월 1일 오후 2시
•공연장소: 上海音乐厅(黄浦区延安东路523号)
•입장료: 80~980元

 

베를린 필름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德国柏林电影爱乐乐团2017年中国新年音乐会


좋은 음악은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도 한 소절 만으로 영화의 추억을 생생히 되살리기도 한다. 베를린 필름 필하모닉이 수준급의 연주로 영화, 드라마의 수록곡을 들려준다. <안나 카레리나>, <핑크팬더> 등의 ost가 그들의 손에서 어떻게 재탄생했는지 귀로 만나보자.

•공연일시: 12월 29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上海交响乐团音乐厅(徐汇区复兴中路1380号)
•입장료: 80~880元

 

Now Or Never 크레이지 연말 파티
Now Or Never 即刻重启年末狂欢


신비의 Arctaurians이 다시 돌아온다. 사상 최대 규모의 EDM축제가 될 예정이다. 세계 1위의 하우스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함께 올 해의 마지막을 미친 듯이 즐겨보자!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렇게 놀 수 있겠는가? Now Or Never!
•공연일시: 12월 31일 토요일
•공연장소: 上海新国际博览中心(浦东新区龙阳路2345号)
•입장료: 380~980 元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홍차오-푸동공항 급행열차 9월..
  2.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3. 韓 배터리 공장 화재로 중국인 17명..
  4. 동방항공, 당일 취소해도 ‘전액 환불..
  5. 가격 ‘뚝’ 떨어진 마오타이주, 여기..
  6. 中 ‘세포배양육 쌀’ 개발 성공.....
  7. 中 쑤저우서 셔틀버스 기다리던 일본인..
  8.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9. [차이나랩] 中 유니온페이, 위챗 결..
  10. 中 전기차 충전소 1000만 대 육박..

경제

  1. 가격 ‘뚝’ 떨어진 마오타이주, 여기..
  2. [차이나랩] 中 유니온페이, 위챗 결..
  3. 中 전기차 충전소 1000만 대 육박..
  4. 中 올해 1분기 결혼·이혼 모두 감소..
  5. 中 인공지능 기업 4000개, 핵심..
  6. 화웨이가 개발한 홍멍(鸿蒙), 中 2..
  7. 中 택배사, ‘618’ 업고 5월 물..
  8.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9.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10. 中 일주일새 시골 은행 40곳 줄어…..

사회

  1. 상하이 홍차오-푸동공항 급행열차 9월..
  2.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3. 韓 배터리 공장 화재로 중국인 17명..
  4. 동방항공, 당일 취소해도 ‘전액 환불..
  5. 中 ‘세포배양육 쌀’ 개발 성공.....
  6. 中 쑤저우서 셔틀버스 기다리던 일본인..
  7. 상하이, 5월 유행 전염병 1위 ‘백..
  8.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9.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10.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오피니언

  1.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4.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낭송·낭독..
  5.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6.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