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공신부는 2017년에 성·시별로 ‘중국제조 2025’ 지침을 완비하여 인프라 조건이 양호하고 모범적인 도시 20~30개를 선정하여 시범사업을 강화할 계획임
o 시범도시는 중점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를 강화하여 육성할 예정임
- 2016년 8월 저장성 닝보시는 첫번째 ‘중국제조 2025’ 시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후베이성 우한시, 푸젠성 취안저우시, 쓰촨성 청두시 등이 심사비준을 통과하였음
- 현재까지 30여개 도시가 시범도시 신청을 했으며, 시범도시 신청 준비 중인 도시도 있음
o 시범도시는 낙후 공업기지, 혁신형 도시, 자원형 도시 등의 다양한 도시 유형을 포함하며, 향후 시범도시가 전국적으로 분포될 예정
- 주변지역 산업에 대해 영향력을 발휘하고 지역내 제조혁신 산업군을 형성할 수 있는 도시가 시범도시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음
(자료 :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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