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해 한인 여성경제인회가 지난 12일 한국상회에서 상해한국학교 교사 신축을 위한 건축기금 1천달러를 전달했다. 주상해 한인 여성경제인회 구귀숙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 마련에 회원들이 십시일반했다"고 전했다.
주상해 한인 여성경제인회는 지난해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과 동시에 경제활동 과정 중 느끼는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정보 교류를 위한 단체로, 정기모임을 비롯해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