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China International Industry Fair
상하이 최대 정보통신, 영상, 디지털 콘텐츠 전시회인 China Interna-tional Industry Fair가 오는 11월1일부터 5일간 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개최된다.
IT,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자정보, 홈네트워크, DMB, 액정디스플레이, LCD, PDP, 텔레메틱스, CG, 만화, 영상회의, 게임, 교육, 모바일 콘텐츠, 애니메이션, e-learning, IPTV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유비쿼터스 제품 등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10만평방미터의 면적에 전세계 1,546개사가 참여하며 참관객도 28만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동 전시회는 2008년 중국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상해만국박람회를 앞두고 중국정부의 적극적 인정책과 투자가 예상되며, 정보통신, 응용 소프트웨어, 디지털방송,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미지 디스플레이, 멀티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등의 집중투자가 예상되어 국내 기업의 중국진출의 중요한 교두보로써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전시회가 될 것이다. 이에 10개사, 15개 부스에 한국관을 별도로 마련해 한국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사를 위한 마케팅 및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ciif-expo.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