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상권 확보로 안정적인 경영하세요”
신화‧홍싱국제광장(新华‧红星国际广场) 한국인 초청 설명회가 24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화‧홍싱국제광장에서 개최됐다. 중국 제2의 상업부동산개발회사인 홍싱디찬(红星地产)과 신화서적으로 유명한 신화발행그룹(新华发行集团)이 합작 개발한 신화‧홍싱국제광장은 7월 오픈을 목표로 55만평 대규모로 건설 중이며 롱바이신춘(龙柏新村)역과 연결된다.
이날 설명에 나선 것이라고 루이옌린(陆炎琳) 경리는 “신화‧홍싱국제광장은 중국 최초로 실내스키장이 들어서는 쇼핑몰로 옥상에는 유기농원이 조성되며, 일본의 유명 건축가 타다오 안도가 설계한 문화예술공연장 ‘빛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라며 “오락, 음식, 패션, 쇼핑, 생태, 과학, 체육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체험위주의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중개인 김익만 씨는 “홍췐루의 경우 한국인을 비롯한 지역상인들의 노력으로 상권이 활성화됐으나 임대료 상승과 외부요인 등으로 매출이 줄어듦에 따라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잇다”며 “상품이나 서비스의 상업적 파급효과가 큰 중심상가를 확보하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행되고 있는 6년간 임대료 보장제에 따른 절감액이 분양가의 37%에 달하며, 그 중에서도 4‧5‧6년차는 분양가의 21%를 계약시 선공제 해주므로 매입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회사의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 대출의 길도 열려있다”고 안내했다.
•분양 문의: 186-2175-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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