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예선전 내달 18일 열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중국 본선이 내달 25일 상하이 푸동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중국 본선대회에 앞서 내달 18일 상하이 래디앙스호텔에서 상하이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상하이 예선전을 통과한 후보자는 중국 본선대회에 출전해 진, 선, 미 타이틀을 겨룬다. 이 3명의 중국 수상자는 7월 한국에서 개최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봉황망 한중교류사업단과 뷰티한국이 주관하고,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제작하고, 상하이 비에스커뮤니케이션이 컨소시엄 운영에 참여한다. 이 대회는 중국 주재 유학생, 주재원, 조선족 교포, 부모 중 한 명이 한국 국적인 한족 등 만 26세 이하 미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미스코리아 예선 대회 참가 접수는 위챗 rose3719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하이 비에스커뮤니케이션은 중국 본선대회가 개최되는 5월 25일 한국일보와 봉황망 한중 교류채널이 공동 시상하는 ‘아시아 탑브랜드 어워즈’가 대회 1부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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