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 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문 식품거래시장이 들어선다. 중국식품혐회는 화동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전문적인 '화동식품성'이 올 연말 전으로 오픈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화동식품성은 장쑤(江苏)성 창수(常熟)에 자리잡고 있으며 부지면적은 20만m2, 투자규모는 6억위엔이다. 준공 후 식품도매, 배송, 전시, 정보서비스, 상품검사, 통관, 무역관리가 집중된 상업무역기지로 부상될 것으로 연간 거래액은 100억위엔 이상으로 예상된다.
화동식품성 吴良钢 이사장은 "화둥식품성은 창쟝삼각주 경제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상업 영향력 반경은 200km로 완벽한 판매망 및 12만 m2규모의 창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