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 건국기념일, 천안문 광장서 미아 2천명 발생

[2006-10-04, 03:06:09] 상하이저널
[노컷뉴스]
중국 건국기념일인 1일 새벽 천안문 광장에서 국기게양식을 보기 위해 22만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미아도 1,900여 명이나 발생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천안문 광장에는 한밤중부터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광장은 지난해보다 1시간 빠른 오전 2시에 개방됐으며 오전 6시 10분 국기 게양 시간에 최대 인파는 22만명에 달했다.

이는 최근 4년동안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이로 인해 미아도 1,932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천안문 광장에는 철저한 보안 검색이 실시됐으며 경비견도 배치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어느때보다 검색이 강화됐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싼샤댐 담수로 30만명 추가 이주 불가피 2006.10.04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용 댐인 중국 싼샤(三峽)댐의 본격적인 담수로 인해 이 일대 주민 30만명의 추가 이주가 불가피해졌다고..
  • 홍콩 스타 량뤄스 "이효리와 닮았다고요?" 2006.10.04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 지난달 28일 개봉된 홍콩영화 '이사벨라(Isabella)'는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음악상 수상작. 지난 7월 열린 제10회..
  • 中후진타오"관용차 바꾸지 마라" 2006.10.04
    [헤럴드경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관용차를 바꾸지 말 것을 직접 지시하며 재정 지출을 줄여 민생 경제를 챙기는 데 중앙 지도부가 솔선수범하라고 촉구..
  • F1만큼 뜨거웠던 '한류 열풍' 콘서트 2006.10.04
    (상하이=연합뉴스) 신기원 기자 = 세계 최정상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히는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대회를 한류 스타들이 빛냈다. 강타, 장나라, 바다..
  • 中랴오닝 시판 월병 절반 이상 불량품 2006.10.04
    (선양=연합뉴스) 조계창 특파원 = 중국 랴오닝(遼寧) 지역에서 시판 중인 월병의 절반 이상이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불량품으로 드러났다. 랴오닝성 품질기술..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