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EEZ법 위반 중국어선 3척 나포

[2006-10-08, 00:01:01] 상하이저널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7일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EEZ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 행사에 관한 법률위반)로 중국선적 36t 유자망어선 기황어 1624호 등 3척을 나포해 신안 흑산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 어선은 지난 4일 오후 10시 30분께 우리측 EEZ인 신안군 홍도 북서쪽 88km 해상 등에서 조업하면서 어획량을 줄이는 등 조업일지를 부실 기재한 혐의로 경비정에 붙잡혔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중국어선 112척을 나포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올림픽 축구대표 흉기 든 괴한에 피습(종합) 2006.10.08
    (선양=연합뉴스) 조계창 특파원 = 중국의 올림픽 축구대표가 자신의 집 앞에서 괴한으로부터 흉기로 공격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프..
  • "경유형" 관광지 제주?…중국인들에게 깊은 인상 못.. 2006.10.08
    [노컷뉴스] [연속기획 ①]중국 관광객을 잡아라- 인프라 확충이 체류형 관광지의 선결조건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제주는 여전히 잠깐 머..
  • 올해 중국 어선 225척 나포..담보금 24억 징수 2006.10.08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우리나라 영해를 침범하거나 조업 조건 등을 지키지 않아 해양경찰이 붙잡은 중국 어선이 올해 들어서만 200척을 넘는 것으로 나타..
  • 中 추석 공휴일 지정 검토 2006.10.07
    (홍콩=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중추절(中秋節.추석)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6일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
  • 中 "중의학마저 한국에 문화유산 빼앗길라" 2006.10.07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중국이 단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한국에 빼앗긴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한국의 한의학 세계문화유산 신청 움직임에 촉..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2.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3.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4.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5.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6.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7.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8.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9.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10. 中 상반기 택배량 800억 건 돌파…..

경제

  1.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2.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3.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4.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5.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6.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7. 中 상반기 택배량 800억 건 돌파…..
  8. 2030년 중국 자동차 글로벌 점유율..
  9. 마이크로소프트, 中 공식 오프라인 매..
  10. 中 자국민 홍콩·마카오 면세 한도 5..

사회

  1.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2.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3.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4.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5.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6.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
  7.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8. 포동한국주말학교 “야호~ 여름 방학이..
  9.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4]돌봄과 작업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4.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