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은 금융업종간 분쟁해결과 공통이익을 모색하기 위해 7개 금융 관련 협회가 참가하는 전국금융업협회연석회의를 결성했다고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여기에는 은행업협회를 비롯, 증권, 보험, 국채, 선물, 신탁, 재무공사협회 등 7개 협회가 참여한다.
전국금융업협회연석회의는 각 협회가 돌아가면서 주관하며 5월과 11월에 각각 개최된다.
연석회의는 정보교환과 공통과제연구, 상이한 업종간 분쟁해결을 모색하는 일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