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봄
四个春天
105분 / 가족, 다큐멘터리
<네 번째 봄>은 실제 가족생활을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다. 15세에 집을 떠나 수년간 밖을 떠돌던 감독이 자신의 부모를 주인공으로, 4년동안 그들의 아름다운 일상을 기록했다. 담담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이 영화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그린다.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들의 인생을 느낄 수 있다. (1월4일 개봉예정)
범블비
大黄蜂
Bumblebee
114분 / 액션, SF, 모험
<범블비>는 <트랜스포머>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기존의 <트랜스포머>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여성인 점을 주목해서 보면 될 것 같다. 지속된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 프라임이 중요한 임무를 가진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 낡은 비틀로 변신해 폐차장에서 은둔하던 범블비가 찰리라는 소녀를 만나며 영화가 시작한다. (1월4일 개봉예정)
크리드II
奎迪:英雄再起
Creed II
130분 / 액션, 드라마
<크리드II>가 드디어 개봉한다. 2015년에 개봉한 <크리드>는 <록키>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유명하다. 복싱에서 은퇴한 록키가 자신의 라이벌이자 친구의 아들 아도니스 크리드를 복서로 훈련시킨다. 이번 영화에서는 크리드의 혹독한 훈련과정과 프로 복서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1월4일 개봉예정)
브레드위너
养家之人
The Breadwinner
93분 / 애니메이션, 가족
<브레드위너>는 동일 제목의 소설을 영화로 각색했다. 원작 소설은 난민촌에 살던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실제 경험담을 기반으로 작성해 생동감 있어 영화를 보기 전 읽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화는 아프가니스탄의 문화와 역사를 비롯해 아름다움을 전한다. 11살 소녀 파바나가 억압에 맞서 여성의 힘과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1월1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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