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트라, 쏘나타, 포커스 총 15만대
최근 중국시장에서 베이징현대차는 엘란트라와 쏘나타 근 10만대, 창안포드마쯔다(长安福特马自达)는 포커스 5만여대를 각각 리콜키로 했다고 밝혔다.
베이징현대차는 2004년 10월1일부터 2005년 3월22일 사이에 생산된 98,559대의 엘란트라와 쏘나타가 점화장치 결함을 안고 있다고 발표,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창안포드마쯔다는 2005년 6월17일부터 2006년 7월30일 사이에 생산된 노치백 포커스 승용차 5만2천838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연료 펌프의 배선 절연 결함이 원인이다.
한편, 포커스 해치백 차량은 이번 리콜 범위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