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장삼각 소비품 소매총액 8천억元 돌파

[2006-10-24, 06:06:06] 상하이저널
江苏 연안 8개 도시 급성장 통계에 따르면 올 8월까지 장삼각 지역 16개 도시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8천억위엔을 돌파, 8015억7천만위엔에 달했다고 新华日报가 전했다. 이 중 쟝쑤 연안 8개 도시의 소비액은 3387억 위엔으로 장삼각 소비총량의 42.3%를 점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2.9%포인트 증가된 것이다.

16개 도시 중 쟝쑤 연안 8개 도시의 소비액 상승폭은 15%를 상회했으며 이 중 쑤저우(苏州), 우시(无锡), 창저우(常州)는 각각 16.4%, 16.2%, 15.9%로 1위, 2위, 4위를 차지했다.

저쟝성은 항저우(杭州)를 제외한 기타 6개 도시 상승폭이 14%를 넘어섰고 상하이는 13.1%였다.

소비액 상위 8위 도시 중 5개가 쟝쑤성에 있었으며 상하이는 소비액 2212억4천만위엔으로 1위에 올랐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에서 꼭 가보아야 할 서른곳-(1) 복건성 무이.. 2006.10.24
    무이산은 옥같이 맑은 물(계곡)과 비치같이 푸르고 붉은 산이 한 몸으로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는 곳이다. 높다고 할 수 없으나 36개 봉우리와 99개 암석을 품어..
  • 中 다롄 大窑湾 보세항구구역 설치 2006.10.24
    중국 보세항구구역이 3개로 늘어났다. 중국 국문원은 상하이 양산항과 톈진 둥장(东疆)에 이어 다롄(大连)의 다야오완(大窑&#..
  • <리빙토크> 로맨틱하고 분위기 있는 가을 인테리어.. 2006.10.24
    눈부시게 청명한 가을하늘 때문에 창 밖으로 계속 고개가 돌려지는 요즘, 집안에서도 이런 가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집안 곳곳 어디를 둘..
  • "내릴만큼 내렸다… 이제 그만!" 2006.10.24
    5년 동안이나 지속되어 오던 자동차 가격전이 드디어 막을 내리게 될 전망이라고 北京晨报가 전했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합회 관계자는 "그동안 판매에서..
  • 늙어가는 상하이, 100세 노인 8백명 2006.10.24
    중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고심하고 있다. 상하이시도 예외는 아니다. 상하이시는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매년 100명씩 늘고 있으며 올해 상승폭은 확대될 것으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