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苏 연안 8개 도시 급성장
통계에 따르면 올 8월까지 장삼각 지역 16개 도시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8천억위엔을 돌파, 8015억7천만위엔에 달했다고 新华日报가 전했다. 이 중 쟝쑤 연안 8개 도시의 소비액은 3387억 위엔으로 장삼각 소비총량의 42.3%를 점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2.9%포인트 증가된 것이다.
16개 도시 중 쟝쑤 연안 8개 도시의 소비액 상승폭은 15%를 상회했으며 이 중 쑤저우(苏州), 우시(无锡), 창저우(常州)는 각각 16.4%, 16.2%, 15.9%로 1위, 2위, 4위를 차지했다.
저쟝성은 항저우(杭州)를 제외한 기타 6개 도시 상승폭이 14%를 넘어섰고 상하이는 13.1%였다.
소비액 상위 8위 도시 중 5개가 쟝쑤성에 있었으며 상하이는 소비액 2212억4천만위엔으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