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데이비드 상하이콘서트
▶2월 22일 20:00
▶新静安体育中心(汶水路116号)
▶480~880
영국에서 태어난 크레이그 데이비드는 레게 밴드의 일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음악을 접했다. 그는 영국의 그룹 '데미지'의 곡에 참여, 'Artful Dodger' 앨범에도 참여하면서 UK차트 1위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1년 첫앨범인 'Born To Do It'을 발매했다. 싱글이었던 '7 Days'는 영국차트에서 1위를 하였고, 오세아니아, 이탈리아, 아일랜드 차트에서 3위를 했다. 2002년 발매된 두 번째 앨범인'sliker Than Your Average'는 전 세계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하고, 영국에서는 트리플 플래티늄, 미국에서는 골드를 받았다.
moumoon 콘서트
▶3월 3일 18:00
▶万代南梦宫上海文化艺术中心(上海市宜昌路179号 )
▶280~880
moumoon은 보컬 및 작사를 담당하는 YUKA와 작곡 및 연주를 담당하는 마사키 고스케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음악 그룹이다. 그룹 이름은 프랑스어로 '부드러움'을 뜻하는 'mou'와 영어로 '달'을 뜻하는 'moon'을 합쳐서 만든 조어이다.
널리 알려진 대표곡으로는 'Sunshine Gir', 'Hello, shooting-star 등이 있으며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지오바디 마라디 투어 콘서트
▶2월 22일 19:30
▶上海保利大剧院(上海市白银路159号)
▶180~480
지오바디 마라디(Giovanni Marradi)는 이탈리아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Alfredo Marradi의 손자로 태어난 그는 1000곡이 넘는 훌륭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작곡했다.
1억장이 넘는 CD를 판매해 세계 음악사상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Telly상, EMA, 뉴욕음악축제 등에서 수상하기도 했으며 미국TV과학예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mmy상은 3차례나 받았다.
크리스 보티 트럼펫 연주회
▶2월 27일 19:30
▶上海东方艺术中心(浦东新区丁香路425号)
▶380~980
크리스 보티(Chris Botti)는 출중한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트럼펫 연주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거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드넓은 스텍트럼을 갖고 있다. 2012년도 앨범 'Impressions'는 앞서 발표했던 모든 작품들을 총망라하는 크리스의 야심작으로 클래식과 라틴뮤직, 팝과 재즈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가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
▶2월 22일 19:15
▶上海大剧院(黄浦区人民大道300号)
▶160~1180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린 후 극찬 받아오고 있는 ‘스쿨 오브 락’은 영화 ‘School of Rock’(2003년)에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음악을 입힌 작품이다. 웨버가 작곡한 곡들과 영화에서 사용된 음악이 사용됐으며 가족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작품에 출연하는 학생들 모두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이 또하나의 특색이다.
연극 '아빠의 마라톤(爸爸的马拉松)'
▶2월 27일 19:30
▶上海保利大剧院(上海市白银路159号)
▶120~280
중국 동북지방의 코믹 연극장르로, '인생은 마라톤과 같아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중도에 포기할 수는 없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아빠 자오씨는 병에 걸려 쓰러진 아들이 꿈도, 희망도 다 잃는 모습을 보고 크게 상심한다. 그러다 아들의 꿈이 마라톤이었다는 것을 기억해 내고 아들을 데리고 마라톤에 나서려 한다.
상하이곤극단 '무단팅(牡丹亭)'
▶3월 1일 19:15
▶上海城市剧院(闵行区都市路4889号)
▶80~380
상하이곤극단은 국가차원에서 보호 및 후원하고 있는 저문 예술단체로 1978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후 300여편의 전통극을 공연하였고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벨기에, 러시아 해외공연에서도 찬사를 받았다.
연극 '샤오이의 이야기(小艺的故事)'
▶2월 28일 19:00
▶黄浦剧场(黄浦区北京东路780号)
▶100~280
유수(留守)아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이야기이다. 샤오이(小艺)라는 이름의 유수아동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현재 중국의 사회적 문제인 '유수아동'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고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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