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매년 해외유출 도박자금 5조원 규모

[2006-11-03, 03:08:05] 상하이저널
(홍콩=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에서 매년 도박으로 해외 유출되는 자금이 6천억위안(약 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언론은 2일 신화통신 자매지 '요망(瞭望)' 최신호를 인용,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국인들이 마카오의 21개 카지노에 쏟아부은 돈은 312억위안(2천600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현재 마카오 카지노를 다녀간 손님의 93%는 중국 대륙에서 온 사람들이다.

요망은 마카오를 포함한 해외 도박장이 중국인 도박꾼을 끌어당기는 거대한 블랙홀로 당 및 사회 기풍의 퇴폐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우편사업국 민영화 추진 2006.11.03
    [머니투데이] 중국 국가우정국 산하에 있던 우편 사업국이 100억 달러 규모의 독립회사로 거듭난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무원은 지난 8월 마무..
  • 중국번역계 “번역비 너무 낮아” … 전문가 월수입 2000위안 불과 2006.11.03
    [내일신문] 지난주 번역가 스캉치앙(施康强)은 를 발표했다. 문중은 푸레이(傅雷) 당시에는 원고료를 유일한 수입원으로 여겼으며, 하루 천자 번역으로 상당히 부유한..
  • 한중슈퍼모델대회, 5일 베이징서 열려 2006.11.03
    [노컷뉴스] '2006한중슈퍼모델선발대회 (The Korea-China Supermodel contest 2006)' 최종대회가 오는 5일 저녁 8시30분부터 중..
  • "6자회담 빠른 성과는 기대난"<상하이증권보> 2006.11.03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북한의 6자회담 복귀선언으로 대화의 물꼬는 텄지만 빠른 시간내에 성과를 거두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한 중국 언론이 보도했..
  • 9월 부동산가격 5.3% 상승 2006.11.03
    [헤럴드경제] 9월 중국의 부동산 매매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 70..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5.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8.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9.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10.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5.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6.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