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귀차니즘족을 해방시킨 '폼클렌징 거품기'

[2019-09-16, 15:04:36]

깨끗한 세안을 위해서 해야 하는 첫번째 일은 손으로 꼼꼼하게 될수록 많은 거품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젤타입, 크림타입 등 클렌저는 손으로 비벼서 거품을 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아무리 열심히 비벼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버블타입의 클렌저만 골라서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같은 고민은 오우비바오(欧碧宝) '자동 폼클렌징 거품기'만 있다면 한방에 해결된다. 모든 타입의 클렌저를 간단하게 거품으로 바꿔주는 거품기는 너무 편한 나머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귀차니즘족을 위한 제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거품기 뚜껑을 열면 내부에 클렌저를 짜넣을 수 있는 공간과 생수를 넣을 수 있는 통이 별도로 분리돼있다. 특허받은 기술로 클린저와 물을 일정비율로 섞어서 거품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뚜껑을 열수 있게 만들어 클린저 통과 생수통을 세척하기에도 편리하다. 클린저 통은 2개월정도 사용이 가능한 양인 50g을 넣을 수 있고 물은 최대 250g이 가능하다. 물은 광천수 사용을 권장한다.


클린저와 물을 넣은 후 거품기 분출구 아랫부분을 살짝 누르면 곧바로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이 뿜어져 나온다. 물을 묻혀 거품을 내야하는 타입의 클린저 모두 거품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크림타입뿐만 아니라 파우더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할 수도 있도록 했다.

 

 


거품기 크기는 가로 105mm*세로116mm*두께102mm로 세면대 위거나 벽걸이 모두 가능하다. 거품기는 배터리 4개가 필요하며 약 1년동안 작동할 수 있다. 


가격은 229위안, 우리 돈으로 3만 8000원정도이다. 타오바오(淘宝) 쇼핑몰에서 '自动泡沫器 洁面粉洗面奶打泡器' 등으로 검색할 수 있다.

 

구매 후기에는 "두 손을 해방시켜 준 고마운 제품", "재구매 필수템", "거품이 부드럽고 풍부하다" 등 평가가 많다.

 

•가격: 229위안(3만 8000원)
•동영상: https://m.tb.cn/h.eNV7KnE?sm=b45621
•검색 키워드: 自动泡沫器 洁面粉洗面奶打泡器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타오바오 핫 아이템] 유아 트라이크 캐리어 hot 2019.09.18
    이번 달 추석, 곧 다가올 황금연휴인 국경절까지 선선한 가을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요즘 가족여행 떠나기 딱 좋은 계절이다.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한 번에 진..
  • 알리바바 동물원에 초대합니다 hot 2019.09.16
    생활 속 알리 동물원, 총 23개 동물 보유 ‘알리바바? 동물원?’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조합이다. 중국 최대의 이커머스 그룹 알리바바가 이제..
  • [9.16] 위챗, 이르면 올해 신용 결제 지원한다 hot 2019.09.16
    중국은 지금… 2019년 9월 16일(월)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1. 위챗, 이르면 올해 신용 결제 지원한다중국의 ‘국민 메신저’ 위챗이 이르..
  • 中 추석 국내여행, 첫 1억명 돌파 hot 2019.09.16
    올해 추석 국내여행을 떠난 여행자수가 사상 최초로 1억명을 넘어섰다고 16일 신화망(新华网)이 보도했다.문화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기간 국내 여행을..
  • 중국 쇼트클립 양대산맥 도우인(抖音) VS 콰이쇼우.. hot 2019.09.16
    [중국 전자상거래를 말한다 133] 2018년 중국 쇼트클립 사용자 규모는 5억 명 초과했다. 2020년 중국 쇼트클립 사용자 규모는 7억 명 초과할 것으로 예측..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2.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3.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4.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5.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6.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7. 테무 모기업 ‘핀둬둬’ 2분기 수익..
  8. 하이난성, 中 최초 2030년 내연기..
  9. 中 ‘90허우’ 패왕차희 창업자, 연..
  10. 中 계속된 폭염으로 개학 1주일 연기..

경제

  1.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2.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3. 테무 모기업 ‘핀둬둬’ 2분기 수익..
  4. 하이난성, 中 최초 2030년 내연기..
  5. 中 ‘90허우’ 패왕차희 창업자, 연..
  6. 헝다자동차, 상반기 예상 적자만 3조..
  7. 씨트립, 2분기 매출 전년比 14%..
  8. ‘세계 10대 과학기술 클러스터’ 中..
  9. 中 올여름 박물관 ‘열풍’ 예약량 코..
  10. 농부산천, 상반기 순이익 8%↑… 생..

사회

  1.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2.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3.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4.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5. 中 계속된 폭염으로 개학 1주일 연기..
  6. “20만 한중가정 목소리 대변한다”
  7. “5명이면 버스 콜!” 상하이 린강신..
  8. 중국 열차 승객 '블랙리스트' 제재..
  9. 中 '스몸비족' 사고 심각, 휴대전화..
  10. 상하이 빙설세계, 개장 전부터 연이은..

문화

  1.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2. [책읽는 상하이 249] 꿀벌의 예언..
  3. [책읽는 상하이 250] 로어 올림푸..
  4. [책읽는 상하이 251]가녀장의 시대

오피니언

  1.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2. [허스토리 in 상하이] 편리하고 불..
  3. [허스토리 in 상하이] "간극 속..
  4. [무역협회] 글로벌 금융 안정을 위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