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長江에 첫 원자력 발전소

[2006-11-09, 03:07:02] 상하이저널
[헤럴드경제]
중국 창장(長江) 주변에 첫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선다고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광둥(廣東)원자력이 원자력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라면서 중국 정부가 이를 승인할 경우 창장에 들어서는 첫 원자력발전소가 된다.

이 발전소는 안후이(安徽)성 동부에 위치한 우후 시(市)에서 약 60㎞ 떨어진 바마오샨에 위치하며 모두 4개 원자로에서 400만KW의 전력이 생산될 예정이다. 건설비용은 모두 460억위안(약 5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대기오염을 막고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32개 원전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10기가 이미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이다. 이를 통해 원전 비중을 현재의 1.5%에서 4%로 늘릴 계획이다. 세계원자력협회(WNS)에 따르면 중국의 원전건설시장은 매년 20억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아프리카여행 급증 … 8500~2만위안 2006.11.09
    [내일신문] 북반구가 차츰 겨울로 들어서자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차츰 남반구로 시선을 돌리자 동남아시아 여행의 붐에 이어 아프리카 여행 역시 성수기에 접어들었..
  • "황색탄환" 류시앙 "아시안게임 방심 없다" 2006.11.09
    (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 '황색탄환' 류시앙(23.중국)이 12월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고의 스피드를 뽐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육상 남자 110m..
  • 이정현, 강타 배턴받아 2006.11.09
    [뉴스엔 고홍주 기자] 한류스타 이정현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 패션 어워즈'의 한일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다. 이정현은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
  • 中 2010년 인구 절반 도시 거주 2006.11.09
    [머니투데이] 중국의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현 추세대로라면 2010년에는 13억 중국인구의 절반이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차이나데일리가 7일..
  • 위안, 달러당 7.86위안대 진입..사상 최고 2006.11.09
    [머니투데이] 위안화 강세가 연일 지속되면서 달러당 7.87위안대도 깨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10분(현지시간) 현재 위안..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3.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4.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5.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6.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7.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8.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9.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경제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8.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9.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10.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8.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