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소변 검사도 집에서 간편하게! 스마트 건강체크기

[2020-04-13, 09:38:45]

 





 

병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소변 테스트기가 있다. 건강과 직결되는 14가지 지표를 검사 후 단 1분 만에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한 현대 의료기기를 샤오미 생태계 Hipee가 내놓았다.


소변 검사는 피검사, 대변검사와 같이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3대 기본 검사로 꼽힌다. 특히 당뇨환자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Hipee 소변 테스트기는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검사를 하고 또 바로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테스트기는 신장, 간, 내분비, 신체 염증, 순환대사, PH 수치와 관련된 14가지 지표를 스마트폰으로 보여준다. 테스트기 전용 키트에는 이들 14가지 지표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지가 부착되어 있어 빠른 속도로 결과를 출력해 낸다. 검사 결과는 위챗 미니앱(小程序)에 상세히 나타난다. 의학 용어를 잘 몰라도 상관없다. 앱이 건강에 대한 종합 지수를 총점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지표에서 문제가 보일 경우 느낌표 기호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검사 결과는 앱을 통해 가족과도 공유할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의 건강 상태가 걱정된다면 앱으로 검사 현황과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데이터 공유는 최대 10명에게 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임신 테스트기와 동일하다. 흐르는 소변에 기기를 적시기만 하면 된다. 사용 완료한 키트는 버튼을 당기면 자동으로 튀어나와 만지지 않아도 돼 위생적이다.


제품 구매 후기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이다. 실제로 병원 검사와 비교한 결과 수치가 거의 일치했다는 후기가 많았다.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 건강 상태가 의심될 때마다 손쉽게 검사할 수 있다는 점, 화장실에 부착해 놓고 정기적인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단, 본체 생활 방수 기능이 취약해 세척 시 침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 중국어만 지원된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 동영상: https://m.tb.cn/h.VSTE9Vn?sm=58aced
∙ 검색 키워드: HiPee尿检仪
∙ 가격: 599元(10만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3.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4.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5.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7.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8.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9.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10. 中 ‘차량 공유’ 시장 포화… 승객..

경제

  1.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2.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3.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4.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5. 中 ‘차량 공유’ 시장 포화… 승객..
  6.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7.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8. [차이나랩] 中 베이징·상하이 사회소..
  9.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공장 TC..
  10.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사회

  1.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2.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3.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4.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5. 총영사관, 화동지역 의료안전 가이드북..
  6. 상해한국상회, 79주년 8.15 광복..
  7. 8.15 광복절 기념, 홍췐루 ‘밴드..
  8. 화동연합회, 장쑤성 镇江서 79주년..
  9.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4.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5.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6.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