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공업박람회가 지난 11월1일부터 5일까지 푸동신국제전시중심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정부가 박람회 중 1급 국가행사로 격상한 후 열린 것으로 3000여개 기업, 정부기관, 대학교 등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IT 정보통신, 디지털 콘텐츠 게임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돼 한국, 미국, 영국, 독일등 많은 외국기업들이 신제품 발표와 각종 IT 솔류션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티플러스, 오픈테크롤로지, 탑앤와이즈, 멀티마인드, 아름넷의 소프트웨어 솔류션 전시와 라츠인텍렉티브, 메가폴리, 위프라이, 네오테크롤로지, 파라룩스 등은 각종 게임을 전시한 한국관에 출품해 IT KOREA 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중국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한국관은 한국멀티미디어협회(김하진)가 KOTRA의 지원을 받아 한국제품을 알리고, 중소기업중국진출을 돕기 위한 행사로 주관해 참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