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Rio 12월 출시 예정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신차들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연말 안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들만 40여종이나 된다고 齐鲁晚报가 보도했다. 또, 이달 18일부터 열리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서 첫 선을 보일 신차들도 적지 않다.
올해 안으로 출시 예정인 차량 가운데서 기아차 Rio를 비롯해 宝来해치백, 창안포드 S-Max 등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풍열달기아의 Rio는 중국시장 상황에 알맞게 개발된 차량으로,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1.4LDOHC와 1.6LCVVT 엔진을 탑재한 해치백, 노치백 차량으로 가격은 8~10만위엔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红旗에서 호화차 시장을 겨냥한 첫 차량으로 불리는 红旗HQ3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예상가격은 30~35만위엔이다. 红旗HQ3은 一汽가 도요타 제4대 皇冠Majesta 기초 위에서 개발한 호화비즈니스 차량으로 3.0L와 4.3L 두가지 배기량이다.
이밖에 일본 스즈끼가 중국시장에 출시하는 첫 노치백 중급차 长安铃木YY5, 창안자동차의 자체 브랜드 경차 长安 奔奔, 창안포드사의 7인승 MPV차량 S-MAX 등이 올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