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 제조업에 편중
닝보시 대외경제무역위원회가 2006년 《닝보우 통계연감》과 2005년 닝보시 외상투자기업 연합연감을 기반으로 편집한 최초의 《닝보 외상투자 보고서(2005)》를 발표했다고 国际商报가 전했다.
총 9개 부분으로 구성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에만 873개 외자항목이 닝보에 투자했으며 현재 외자기업은 5204여개에 달한다. 그 중 홍콩, 대만, 미국계 기업이 총 외자기업의 60%정도 점하고 있다.
외상투자는 주요하게 제조업에 집중돼 있으며 제조업 관련 기업은 전체 기업의 88.8%에 달한다.
닝보시 외상투자는 중외합자, 중외합작, 외상독자, 외상투자주식제로 구성되었으며 중외합자와 외상독자가 48%와 49%를 차지했다. 또 29개의 세계 500대 기업이 닝보시에 투자 설립한 기업은 56개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