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살균 99.99%’ 목에 거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2020-06-01, 09:55:41]









목에 걸고 다니며 주변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샤오미 생태계 코클린(COCLEAN)이 내놓았다.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에 깜찍한 곰돌이 모양까지,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제품으로 초미세먼지(PM2.5) 제거율 99.9%, 살균 99.99%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버스, 지하철, 교실, 사무실, 차량 내부, 공공 장소 등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풍속 0.5m/s 이하의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제품 내부에는 코클린이 자체 개발한 음이온 발생기가 탑재됐다. 이렇게 생성된 작은 입자의 고활성 음이온은 공기 중에 유해 병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실제로 제품이 내보내는 음이온은 1세제곱센티미터(cm3) 당 800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무가 우거진 삼림, 폭포에 존재하는 음이온이 1cm3에 2만 개인 것에 비하면 엄청난 수치다. 제품에서 발생되는 음이온에는 오존이 검출되지 않았다.

초미세먼지 제거율도 99.9%에 달한다. 미세먼지가 비교적 잦아드는 봄과 여름에는 꽃가루, 담배 냄새를 제거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또 하나의 강점으로 꼽히는 점은 주기적으로 필터를 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자체 개발한 발생기는 필터 없이도 전통 필터형 공기청정기와 같은 효과를 낸다. 또, 제품에는 바람을 내보내는 팬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소음도 30dB 이하 수준으로 매우 조용하다.

제품은 충전을 한 뒤 스위치를 누르면 바로 작동이 된다. 완전 충전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으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사용 후기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 겨울철에는 미세 먼지를, 봄∙여름에는 꽃가루와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줘서 좋다는 후기가 많았다. 이 밖에 귀여운 외관, 가벼운 무게, 외부 식품용 실리콘 재질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특히 적합하다는 후기도 있었다. 일부 사용자는 완충 후 사용 시간이 너무 적다는 점,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 동영상: https://m.xiaomiyoupin.com/detail?gid=121736
∙ 키워드: CoClean随身空气净化器
∙ 가격: 279元(4만 8000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7월 수출 전년比 7% 증가…시장..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4. 상하이 폭염 잠시 ‘안녕’…인근 ‘피..
  5.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6.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7.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8.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9.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10.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경제

  1. 中 7월 수출 전년比 7% 증가…시장..
  2.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3.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4.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5.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6.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7.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8.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9.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10. 中 지방정부 신축 주택에 대한 ‘가격..

사회

  1.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2.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3.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4.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5.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6.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7.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8.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9. 상해한국상회, 79주년 8.15 광복..
  10.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4.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오피니언

  1. [Jiahui 건강칼럼] 여름에 더..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연애 변천사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6.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