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설거지 고민 안녕~ 휴대용 초음파 세척기

[2020-09-23, 13:42:08]

 

 

 

요즘 흔히 ‘살림은 장비발’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예전 같으면 ‘굳이 사야하나?’라고 생각했던 물건들이 막상 한번 사용하고 나면 너무 편리해서 이 제품이 없는 살림은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건조기와 식기세척기가 아닐까 싶다.


주부라면 아니 1인 가구라도 설거지는 누구나 해야하지만 귀찮은 게 사실이다. 아무리 소형 식기 세척기라고 해도 부피도 크고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구매를 꺼려한다. 이런 걱정을 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 제품을 써보기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휴대용 초음파 세척기로 씽크대에 물을 채우고 물 안에 넣어서 작동만 시키면 알아서 큰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설거지를 해 준다. 우리가 할 일은 세척된 접시를 건져서 물에 씻어주기만 하면 설거지 끝이다.


약 300g 무게의 동그란 물체가 바로 식기 세척기인 셈이다. 별도의 설치나 싱크대 하부장의 수도관을 연결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물을 담아놓고 전기를 꽂을 수 있는 곳이면 설거지가 간단하게 해결된다.


작동을 하게 되면 높이 0.5미터, 너비 0.2미터의 초강력 소용돌이를 일으켜 음식 찌꺼기를 식기에서 분리시켜준다. 동시에 20000헤르츠 이상의 초음파가 발생되면서 순간적으로 고온, 고압의 물기포를 만들어 식기에 묻은 기름때까지 없애준다.


저전압 방식으로 안전성 검사에서 합격했고 제품 자체에도 방수 설계가 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설거지 외에도 야채와 과일 등을 담가서 농약 제거용으로 사용해도 된다. 자외선 기능까지 추가되어 살균까지 가능해져 더욱 깨끗한 설거지를 할 수 있다.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생각보다 깨끗하게 세척이 된다는 평가가 많다. 수천 위안짜리 식기세척기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굉장히 성능이 좋고 약 7분 정도면 거의 완벽한 설거지가 된다고 설명했다. 찬물보다는 약간 따듯한 물에 사용해야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사용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 가격: 178元
∙ 검색어: 免安装洗碗机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8.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