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루, 홍차오 등 정품 시범거리로 지정
상하이시가 100일간 펼친 해적판 단속으로 모두 370여만 개의 불법 음향·영상 제품을 노획했다고 上海市文化执法总队가 지난 9일 발표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해적판 단속을 추진한 상하이시는 정품 음향·영상제품 경영 시범거리(지역)로 난징루, 화이하이루(淮海路), 홍챠오(虹桥) 지역을 지정했다.
10월 19일 기준으로 모두 5만5천731명의 집법검사인원이 출동해 출판물, 음향·영상과 컴퓨터 소프트웨어 제품 경영기업(장소) 2만3천385개, 인쇄복제기업 5천여 개 검사했다.
음향·영상제품, 길거리의 출판물 판매자, 노점 등 2천613개를 단속했으며 행정 사례 688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