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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상회장 신년사] 우직한 ‘소’처럼 묵묵히 새로운 일상을

[2021-01-07, 11:19:16] 상하이저널

이준용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원사 및 상해 교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시대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요? 비록 예상치 못한 재앙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근 들려오는 백신 개발 소식에 반가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평화로운 나날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제26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집행부는 25대의 정신을 이어받아 상해교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철저히 지켜 나갈 것이며, 회원사와 상해교민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제26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은 흰 소의 해로 예로부터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해서 흰 소의 해인 신축년엔 늘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어가는 올 한 해는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묵묵히 이겨내고 종국적으로 극복의 성과를 내는 우직한 소의 모습처럼 코로나19의 아픔을 뒤로하고 새로운 일상을 걸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1년 신축년 한 해에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원사 및 교민 여러분들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며 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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