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신규 확진 7명, 광동성 무증상감염 5명 발생

[2021-05-28, 10:15:12]
5월 27일 0시~24시까지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각각 쓰촨 3명, 상하이 2명, 장쑤 1명, 광동 1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신규 의심 환자는 2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유입해 상하이에 머물고 있다.

이날 완치, 퇴원자는 18명, 밀접 접촉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사람은 540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291명(중증 환자 3명포함), 의심 환자 3명이다. 

27일 24시까지 전국에서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16명(중증 환자 4명 포함), 누적 퇴원 사례는 8만6093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1045명이다. 현재 의심 사례는 3명이며, 현재 밀접 접촉자 관찰 대상자는 7518명에 이른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6명,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 본토 발생은 5명으로 모두 광동에 거주한다. 

5월 27일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무증상감염자 5명은 각각 광저우 3명, 선전 1명, 포산(佛山) 1명으로 모두 광동에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 1명은 잔장(湛江)의 보고에 따르면 이집트에서 들어왔다. 또한 해외 유입 무증상 감염자는 5명으로 광저우에서 보고된 3명은 미국, 이집트 및 미얀마에서 들어왔고, 선전에서 보고된 2명은 미국과 카메룬에서 들어왔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2.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3.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4.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6.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7.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8.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9.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10.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경제

  1.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2.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3.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4.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5.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6.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7.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8.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9.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공장 TC..
  10. 中 지방정부 신축 주택에 대한 ‘가격..

사회

  1.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2.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3.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4.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5.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6.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7.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8.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9. 상해한국상회, 79주년 8.15 광복..
  10. 총영사관, 화동지역 의료안전 가이드북..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4.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2.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4.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5.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6.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