杭州 공장의 11종 제품 18만3천개 리콜
최근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한 미국의 AMO사의 콘택트렌즈 세척액에 세균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青年报에 따르면, 미국의 FDA와 AMO사는 11종의 제품에 세균이 검출되어 18만3천개의 렌즈 세척액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2일, 미국 AMO사는 爱德曼을 통해 중국 내에서 특정 로트번호에 속하는 全能, 全能百利泠와 柯润 세척액에 대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리콜되는 세척액 제품은 AMO사가 지난 6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이다.
AMO사는 1주일 내로 매체와 회사 사이트(www.amochina.com)를 통해 제품 반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밝혔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문제 제품에 속할 경우 즉시 사용 중단해야 하며 관련 사항은 고객서비스 전화인 800-988-0903 또는 메일(Con-tact_cn@AMO-inc.com)을 통해 AMO사와 연락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