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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주택대출 상환 방식, 어떤 게 더 적합한가

[2006-02-28, 11:21:51] 상하이저널
7가지 주택대출 상환 방식, 어떤 게 더 적합한가
주택대출 상환방식이 더욱더 다양해 지고 있다. 각자의 자금 상황을 감안하면, 자기에서 유리한 방식의 대출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7가지 대출상환방식을 살펴보자.

▶ 等额本息
최근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대출상환방식이다. 대출 원금과 그에 해당되는 이자를 더하여 대출 상환 월수로 나눈다. 대출인은 매월 동등한 금액을 은행에 지불하며 월수가 늘어남에 따라 원리금은 줄어들고 이자는 점차 줄어든다.
공무원, 교사 등 수입과 직장이 안정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等额本息 방식은 매달 지출 금액이 같기 때문에, 수입과 지출을 잘 분배할 수 있지만 원금 상환 속도가 느리고 이자가 높은 편이다.

▶ 等额本金
대출금 전체를 총 상환월로 나누어서 매달 동등한 원리금을 상환하는 동시에 그 달에 해당되는 이자도 함께 지불해야 한다. 이 방식은 상대적으로 等额本息에 비하면 총 이자는 적지만 대출초기에 지불되는 대출금액이 많고 대출 상환금액은 상환기간이 줄어듬에 따라 감소된다. 현재 수입이 높지만 장래 수입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년 대출자에게 적합한 방식이다.

▶ 一次还本付息
대출 상환기간이 1년(1년 포함) 이하시, 1차에 원금과 그에 해당되는 이자를 모두 상환해야 한다. 현재 1년 기한을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대출인에 대한 대출상환 부담이 적어 신용불량으로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 按期付息还本
원금과 이자의 상환기간에 대해 은행과 대출인이 협상을 통하여 결정할 수 있다. 즉 월, 분기 혹은 년(年) 등 시간 간격으로 대출을 상환할 수 있다. 이는 수입이 불규칙적인 젊은층에 적합하다.

▶ 本金归还计划
원금과 이자의 상환기간에 대해 은행과 대출인이 협상을 통하여 결정할 수 있지만, 상환액이 1차에 1만위엔 이상이어야 하고, 대출 상환 기간 간격이 1년을 넘어서는 안된다. 이자는 따로 지불 가능하며, 월 혹은 분기에 따라 상환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고정된 월 수입이 없지만 부정기적으로 수입이 있는 예술가, 작가 등에 적합하다.

▶ 等额递增• 等额递减
이 두가지 방식은 대출 상환기한에 대해 세부적으로 분할하고 매 개 단위의 대출상환방식은 等额本息 방식과 같다. 다른점이라면 매번 상환금액이 等额递增 혹은 等额递减 되는 것이다.

等额递增 방식은 현재는 수입이 적지만 향후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대출자에게 적합하며, 等额递减 방식은 반대로 현재는 경제조건이 좋지만, 앞으로의 수입이 적어질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한테 적합하다.

상환방식 대출금액
(만위엔) 대출기간(년) 첫달상환금액및이자 나머지상환액및이자(기타)
等额本息 20 15 1636위엔 대출상환 첫 2~3 1636위엔중 80%이상은 은행이자이다.
等额本金 20 15 2029위엔(1111위엔이자918위엔) 첫달후 매월 지불하는 원리금은 같고 이자는 대출원리금이 적어짐에 따라 감소된다.
一次还本付息 1 1차에 거쳐 모든 원리금과 그에 해당되는 이자 지불
按期付息还本 협상결정(월,분기,년) 협상결정 협상결정
本金归还计划 20 15 원리금1111위엔,이자918위엔 매번 대출상환시 10개월분 함께 지불하며 다음 상환기간은 1년을 초과하여서는 안된다.
等额递增 10 10(5단계로 분할) 첫단계(2년),매월700위엔이상지불, 두째단계(2년)매월900위엔이상지불,세번째단계(2년)매월1100위엔이상…
等额递减 10 10(5단계로분할) 첫단계(2년)월1300위엔이상지불, 그후로 2년에 한번씩 200위엔을 줄여서 나중에 월 상환액이 700위엔좌우로 될때까지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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