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浙江이 江苏보다 소득수준 높다

[2006-12-04, 23:07:06] 상하이저널
장삼각주 16개 도시 주민소득 발표, 上海 1위 도시통계국이 발표한 장삼각주 주변 16개 도시의 가처분소득에서 상하이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저쟝(浙江)성이 장쑤(江苏)성보다 소득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첫 3분기 장삼각주 주변 지역의 사회 경제는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고 주민소득도 안정적인 수준으로 올랐다. 16개 도시의 평균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3천135위엔으로 이 중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는 상하이시로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5천641위엔에 달했다. 다음으로 수입이 가장 높은 저쟝성 台州시는 쟝쑤성 최고 소득지인 쑤저우보다 1천564위엔 높았고 수입이 가장 낮은 저쟝성 嘉兴시는 쟝쑤성 최저 소득지인 泰州시보다 3천679위엔 높았다.

수익 상승폭을 보면, 장삼각주 주변 16개 도시의 평균 1인당 가처분소득은 전년 동기에 비해 12.8% 올랐으며, 최대 상승폭 도시는 난징시로 16.8%, 최저 상승폭은 台州市로 9.4%%에 달했다. 저쟝성 7개 도시의 평균 상승폭은 12.2%, 쟝쑤성 8개 도시는 13.8%, 상하이는 10.6% 이다.

장삼각 16대 도시 소득 순위표

1. 上海(15,641元)
2. 台州(15,460元)
3. 宁波(15,265元)
4. 绍兴(14,982元)
5. 杭州(14,657元)
6. 苏州(13,946元)
7. 无锡(13,701元)
8. 舟山(13,583元)
9. 湖州(13,271元)
10. 南京(13,282元)
11. 嘉兴(13,113元)
12. 常州(12,718元)
13. 镇江(10,763元)
14. 南通(10,603元)
15. 扬州(9,744元)
16. 泰州(9,434元)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중약 해외복제 심각성 우려 2006.12.04
    중국이 중약제품의 지적재산권 보호실태의 심각성을 우려하며 중국시장을 선점한 한국의 우황청심환 등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중약의 지적재산권보호를 취지로 한 '중의약..
  • 외국인 투자자들 이제는 남쪽으로 2006.12.04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부동산과열 지역에 대한 정부의 억제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투자자들의 관심도 남하하고 있다고 중국언론이 보도했다. 이들은 주요 과..
  • 무석 한국 브랜드의 대표 'Save Zone' 2006.12.04
    11월11일 무석 1호점 문열어 세계 여러 브랜드 유치 계획 강음, 남경에 지속적 오픈 계획 무석에 한국브랜드 백화점이 들어섰다. 예전 우메이(物美) 건물에서 3..
  • 고층건물, 이웃 일조권 침해 안돼 2006.12.04
    앞으로 항저우시는 신축 고층건물이 이웃 건물에 대한 일조권 영향을 충분히 검토 후 진행시킬 예정이라고 东方网이 보도했다. 저쟝성항저우시기..
  • 웨딩의 명가 nouvelle & nouveau 오픈 2006.12.04
    웨딩의 명가 'nouvelle & nouveau'가 지난 1일 현윤빌딩 2층 루웰라 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오픈식에서 박선제 사장은 한국에서의 18년동안..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