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삼각주 16개 도시 주민소득 발표, 上海 1위
도시통계국이 발표한 장삼각주 주변 16개 도시의 가처분소득에서 상하이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저쟝(浙江)성이 장쑤(江苏)성보다 소득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첫 3분기 장삼각주 주변 지역의 사회 경제는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고 주민소득도 안정적인 수준으로 올랐다. 16개 도시의 평균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3천135위엔으로 이 중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는 상하이시로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5천641위엔에 달했다. 다음으로 수입이 가장 높은 저쟝성 台州시는 쟝쑤성 최고 소득지인 쑤저우보다 1천564위엔 높았고 수입이 가장 낮은 저쟝성 嘉兴시는 쟝쑤성 최저 소득지인 泰州시보다 3천679위엔 높았다.
수익 상승폭을 보면, 장삼각주 주변 16개 도시의 평균 1인당 가처분소득은 전년 동기에 비해 12.8% 올랐으며, 최대 상승폭 도시는 난징시로 16.8%, 최저 상승폭은 台州市로 9.4%%에 달했다. 저쟝성 7개 도시의 평균 상승폭은 12.2%, 쟝쑤성 8개 도시는 13.8%, 상하이는 10.6% 이다.
장삼각 16대 도시 소득 순위표
1. 上海(15,641元)
2. 台州(15,460元)
3. 宁波(15,265元)
4. 绍兴(14,982元)
5. 杭州(14,657元)
6. 苏州(13,946元)
7. 无锡(13,701元)
8. 舟山(13,583元)
9. 湖州(13,271元)
10. 南京(13,282元)
11. 嘉兴(13,113元)
12. 常州(12,718元)
13. 镇江(10,763元)
14. 南通(10,603元)
15. 扬州(9,744元)
16. 泰州(9,434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