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2006-12-19 08:15]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옥희 기자= 온라인 쇼핑업체인 이베이가 중국 사이트를 폐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NN머니는 18일(미국시간) 이베이의 한 관계자가 이베이가 중국 사이트를 조만 간 폐쇄하고 중국 베이징의 톰 온라인과 합작회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 도했다.
다른 한 관계자는 이베이가 빠르면 19일 이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베이가 새로운 사이트의 지분을 49%, 톰 온라인이 51%를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