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경제인회 연변 불우아동돕기 2천元 전달
'상해 조선족여성기업인 전문회의'(회장 안귀선)가 지난달 28일 첫모임을 가졌다. 교류를 통해 사업확대를 도모하고, 민족의 문화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단체로서 민족의 사명감을 갖자는 취지로 결성된 조선족 여성기업인 모임은 앞으로 사업문제점 토론 및 개선방안, 워크샵, 비즈니스 해결방안 모색, 각종 인프라 공유, 한국상회·옥타와의 사업정보 공유, 한인여성경제인과의 연합모임, 불우이웃돕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참석한 한인여성경제인회 구귀숙 회장은 연변지역 불우아동 돕기 기금으로 2천위엔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