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은 중국인의 한국 입국비자 신청 접수시 예약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개별신청 비자의 경우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50명까지 접수 번호를 부여하고 동신청자들만 당일 접수하고 있으나, 50명이 초과할 경우 잔여 신청자는 다음날 재차 50명 이전에 내방하여야 접수증을 교부 받을 수 있어 많은 불편 초래했다.
이에 2007년 1월 8일부터는 50명이 초과하더라도 다음날 신청할 수 있는 예약번호(매 1일 기준 50명)를 부여할 예정이다. 예약시간은 전과 같이 오전 8시부터 9시까지이며, 경비실 앞에 당일 예약 가능 일자를 안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