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몇번으로 '통관 `끝
올해부터 저쟝성의 모든 수출입업체는 사무실에서 몇번의 클릭을 통해 간편하게 화물의 통관수속을 원스톱으로 마칠 수 있게 된다고 国际商报가 전했다.
저쟝성의 모든 수출입기업들은 전자통관 사이트(www.ziport.gov.cn)의 `办事大厅'을 클릭해 통관 신고, 검사 등 수출입 통관 관련 수속을 간편하게 마칠 수 있게 됐다. 인터넷에서 전자통관을 신청 후 화물의 통관 허가 여부는 짧은 신호음과 함께 전달되며 사이트의 `我的口岸'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현재 사이트에서 20여가지 수출입 신고수속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政务咨询' 코너를 통해 유관 부문에 정책 법규와 관련된 자문을 구할 수도 있으며 `综合查询' 코너에서 기업의 수출입 신고화물에 대한 정부 부문의 진행상황을 열람할 수도 있다.
이밖에 물품 구매 및 판매와 관련된 정보, 항저우시의 해운, 항공운송과 우편운송 등 수출입화물의 통관효율, 관련 부문의 효율성 감독평가 등 내용도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