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메뉴 4종 출시, 주말 경품행사 마련
한국 베이커리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뜨가 지난달12월28일 새로운 모습으로 부상하는 상하이 북부지역 상업중심지인 우쟈오창(五角场) 万达国际广场에 상하이 14호점을 오픈했다. 파리바게뜨 우쟈오창점이 입점한 지역은 현재 장쑤와 저장을 포함한 지역에서 제일 큰 대형 종합쇼핑센터로 상하이에서 또 하나의 유명상권으로 향후 발전성이 좋은 상권이다.
이번 개점한 파리바게뜨 우쟈오창점은 230㎡이상 되는 면적에 좌석은 50석을 보유한 카페형 베이커리 컨셉의 대형매장으로 고객들이 편히 쉴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마련되었고, 특히 복단대와 가까워 유학생들이 이용하기에는 편리한 점포이다.
현재 오픈 기념행사로 2개월동안 30위엔이상 구매 고객께는 무료 커피 시음권을 증정하고, 매주 주말에는 스크러치경품 행사를 한다. 아침과 점심사이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식문화의 브런치 메뉴 4종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중국 파리바게뜨는 현재 상해 북경 천전 점포를 포함하여 총 20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월30일에는 푸동 최고급 아파트 밀집지역인 빠바이빤(八佰伴)인근 상청루(商城路)에 15호점을 개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