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중국이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을 내렸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휘발유의 가격을 t당 220위엔 내리기로 했다고 新民晚报가 전했다. 따라서 지난 14일부터 상하이시도 휘발유의 가격을 일제히 낮췄다.
▷90#는 리터당 4.52위엔에서 4.38위엔
▷93#는 리터당 4.92위엔에서 4.76위엔
▷97#는 리터당 5.21위엔에서 5.05위엔
▷98#는 리터당 5.76위엔에서 5.60위엔으로 각각 인하됐다. 한편, 디젤유는 이번 인하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