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江苏의 상징, 모리화와 은행나무

[2007-01-26, 06:01:09] 상하이저널
东方网지난 18일 보도에 따르면, 쟝쑤성은 최근 열린 제10회 인민대표대회에서 쟝쑤성을 대표하는 나무와 꽃으로 각각 은행나무(银杏树)와 모리화(茉莉花, 아라비안 자스민)를 지정했다.

쟝쑤성에는 500년이상 넘게 자란 나무가운데서 은행나무가 2/3 남짓하며 `'중국 은행나무의 고장'으로 불리는 타이싱시(泰兴市)에는 천년이상 된 은행나무가 3그루, 100여년 넘게 자란 은행나무가 3천8백 그루나 된다. 이곳은 중국 최대의 은행 교목 재배지역으로 유명하다.

모리화는 상록관목으로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데, 가지 끝에 3∼12개씩 달리고 흰색이며 향기가 강하다. 쟝쑤성 정부 관계자는 "모리화는 소박하고 화려하지 않으며 진취적인 쟝쑤인과 흡사한데다 쟝쑤성 민요 '`모리화'가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省花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석가장(石家庄) 정띵(正定) 2007.01.26
    신재호 한세상무유한공사 대표의 주관으로 1월 13일 인두호텔 3층에서 열린 석가장 정띵(正定) 국제소상품성 한국기업 투자유치설명회는 베이징 KOTRA 이종일 관장..
  • 장춘 동계아시안게임의 조선족 가이드들… 2007.01.26
    이달 28일 개막하는 제6회 장춘아시아동계운동대회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운동대회에 초빙된 조선족 가이드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맡은 역할을 톡톡..
  • 이젠 "온라인 게임"하며 공부한다 2007.01.26
    "너 또 게임해?* 요즘 매일 자녀들과 말씨름을 벌이는 것들 중 하나 일 것이다. 부모가 잠시만 방심해도 그때를 놓치지 않고 게임에 몰두하는 요즘 아이들. 그러나..
  • 연변TV, '해맞이 봄맞이' 춘절오락프로 제작 2007.01.26
    연변위성방송 개시 이 후 첫 설(춘절)맞이 오락프로그램인 `2007년 연변TV 음력설 문예야회' 촬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연변TV 차명화 주임에 따르면 2..
  • "창의력과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펴요~" 2007.01.26
    "엄마! 이 동방명주 탑은 나랑 똑같은 8살짜리가 그린 거네? 아빠! 여기 이건 황포강 맞죠?" 지난달 29일 개관한 상하이의 첫 번째 어린이 미술관인 상하이아동..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