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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신 지도부 출범, 조선족 출신 50%"

[2007-01-26, 06:02:06] 상하이저널
연변 및 중국 조선족들의 큰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난 1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9차 대표대회에서 연변의 새 지도부가 결성됐다.

신 지도부는 당 서기에 등개(邓凯 한족), 부서기에 조선족 출신 김진길과 김석인 등을 위주로 한 총12명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지도부 성원 가운데서 이경호, 김기호, 이흥국, 한옥금 등 조선족 4명이 상무위원으로 당선돼 지도부의 절반 비율을 점했다.

한편 이번 대표대회는 또 김기호(조선족)을 서기로, 진옥란 방동규(조선족) 고붕비를 부서기로 한 중국공산당 연변규율검사위원회 35명 위원도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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